Home » “축구 하는 게 싫어진다”…’레알 FW’ 비니시우스, 끝없는 인종차별에 ‘눈물 펑펑’

“축구 하는 게 싫어진다”…’레알 FW’ 비니시우스, 끝없는 인종차별에 ‘눈물 펑펑’

“축구 하는 게 싫어진다”…’레알 FW’ 비니시우스, 끝없는 인종차별에 ‘눈물 펑펑’



“축구 하는 게 싫어진다”…’레알 FW’ 비니시우스, 끝없는 인종차별에 ‘눈물 펑펑’


“축구 하는 게 싫어진다”…’레알 FW’ 비니시우스, 끝없는 인종차별에 ‘눈물 펑펑’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브라질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끊이지 않는 인종차별 사건으로 인해 눈물까지 보였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에서 인종차별적인 학대를 받아 경기에 대한 의욕을 잃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렸다”라고 보도했다.

3월 A매치 기간을 맞이해 브라질은 유럽 원정을 계획해 ‘잉글랜드-스페인’ 친선 A매치 2연전을 준비했다. 이번 2연전은 브라질이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 체제에서 치르는 첫 A매치 일정이다. 전임자였던 치치 감독은 잉글랜드전에 앞서 최근 A매치 4경기에서 1무3패를 거두자 지난해 12월 자진 사임했다.

도리바우 감독 체제에서 브라질은 지난 24일 영국 런더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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