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천재’ 메시,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 중단… 마이애미, 내슈빌과 0-0 ‘무승부’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는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의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이 중단됐다.
마이애미는 3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의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슈빌SC와 메이저리그사커(MLS) 29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상대 골문을 노렸으나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로써 메시의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은 9경기 11골 3도움에서 끝났다.
이날 메시는 이날 여러 차례 기회가 있었으나 마무리가 아쉬웠다. 후반 37분 프리킥 기회에서의 슈팅이 수비벽을 맞고 튀었다. 후반 추가시간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승점 1점을 추가한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14위에 자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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