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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꿈꿨던 UFC 최승국 “격투기 때문에 매일 춘천-서울 오갔죠”

축구선수 꿈꿨던 UFC 최승국 “격투기 때문에 매일 춘천-서울 오갔죠”



축구선수 꿈꿨던 UFC 최승국 “격투기 때문에 매일 춘천-서울 오갔죠”


축구선수 꿈꿨던 UFC 최승국 “격투기 때문에 매일 춘천-서울 오갔죠”



로드 투 UFC 시즌 2에 도전하는 플라이급 파이터 최승국. 사진=UFC

스승인 ‘코리안좀비’ 정찬성과 함께 한 최승국. 사진=UFC

로드 투 UFC 시즌 2에 도전하는 최승국. 사진=UFC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뭘 얻으려면 고통이 뒤따른다고 생각해요. 훈련이 힘들지만 그만큼 시합 때 자신감과 용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격투기 세계 최고의 무대 UFC 진출을 꿈꾸는 최승국(26·코리안좀비MMA)의 좌우명이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로도 잘 알려진 최승국은 오는 27일 싱가포르 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투 UFC’ 시즌 2 플라이급 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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