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살던 1200평 저택, 화재로 잿더미…대체 무슨일?
(하원미 인스타그램 갈무리)
[내외일보] 이현수 기자 = 추신수 가족이 살던 텍사스 대저택이 화재로 소실됐다. 하원미는 9일 자신의 SNS에 텍사스 저택 화재진압 장면을 담은 영상을 올리고 “너무 충격적이다. 우리들의 추억이 다 사라진 기분”이라며 참담한 심정을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시는 이방인 추패밀리하우스(예전 집)가 불에 타서 사라져버렸어요. 며칠 전에 이방인 다시 돌려보면서 추억에 잠겼었는데 이럴 수가. 아무도 다치지 않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원미 인스타그램 갈무리)
지난 2017년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을 통해 텍사스 집을 소개한 바 있다. 해당 저택은 추신수가 과거 텍사스 레인저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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