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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도 할 걸요?” 채은성도 노시환도 초집중…빨간 공을 칠까, 초록 공을 칠까 ‘독수리 타격’ 밑작업[MD멜버른]

“추신수도 할 걸요?” 채은성도 노시환도 초집중…빨간 공을 칠까, 초록 공을 칠까 ‘독수리 타격’ 밑작업[MD멜버른]



“추신수도 할 걸요?” 채은성도 노시환도 초집중…빨간 공을 칠까, 초록 공을 칠까 ‘독수리 타격’ 밑작업[MD멜버른]


“추신수도 할 걸요?” 채은성도 노시환도 초집중…빨간 공을 칠까, 초록 공을 칠까 ‘독수리 타격’ 밑작업[MD멜버른]



한화 타자들/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멜버른(호주) 김진성 기자] “추신수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7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멜버른 볼파크.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에 독특한 타격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다. 노시환, 채은성, 하주석, 김태연 등이 훈련보조요원이 던져주는 색깔 공을 정식배트가 아닌 짧은 배트로 받아치고 있었다.

한화 타자들/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공은 야구공보다 큰 것도, 작은 것도 있었다. 물렁물렁한 느낌인 듯했다. 타자들이 타격을 하니 ‘툭, 툭’ 하는 소리가 났다. 배트와 공의 종류가 다양했다. 한화가 작년 미야자키 마무리캠프부터 사용했고, 스프링캠프에선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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