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美 텍사스 대저택 산불로 전소
야구선수 추신수가 살던 텍사스 대저택이 화재로 전소됐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충격이다. 우리들의 추억이 다 사라진 기분”이라며 화재 진압이 담긴 영상을 함께 올렸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시는 ‘추패밀리하우스'(미국 텍사스에서 거주하던 저택)가 불에 타서 사라져 버렸다”며 “며칠 전에 ‘이방인’ 다시 돌려보면서 추억에 잠겼는데 이럴 수가. 아무도 다치지 않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7년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는 추신수-하원미 부부의 텍사스 대저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집은 추신수가 과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던 시절(2014∼2020) 살던 곳으로 약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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