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상당한 규모의 세수추계 오차 발생…국민께 송구”[2023국감]
[세종=이데일리 이지은 기자]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역대 최대 규모인 59조1000억원의 세수 오차에 대해 “상당한 규모의 세수 전망 추계 오차가 발생하게 된 것에 대해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말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큰폭의 세수 오차가 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추 부총리는 “작년 말부터 국내외 경제 상황이 급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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