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추락 위기서 롯데 구한 결승타…”준우 선배님이 20연승 목표로 달리자고 했다” [사직 현장]
(엑스포츠뉴스 사직, 박정현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나승엽은 리그 최하위 추락을 눈앞에 둔 팀을 구했다.
나승엽은 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해 롯데의 6-5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첫 타석부터 나승엽의 방망이가 결과를 만들었다. 2회말 1사 1루에서 NC 선발 신민혁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쳐 1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세 번째 타석인 7회말 무사 1루에서는 다시 한 번 신민혁에게 우전 안타를 쳐 무사 1,2루 득점 기회를 구성했다. 이후 팀은 NC 투수진을 몰아쳐 4득점 해 빅이닝을 완성했다.
마지막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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