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최고·최다’…당구 새 역사 쓰는 김가영 “최초 60대 우승도 하고 싶어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4 LPBA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에서 통산 여덟번째 우승을 달성한 김가영. 사진=PBA 사무국
김가영이 통산 여덟번째 LPBA 우승을 확정지은 뒤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PBA 사무국
[하노이=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당구여제’ 김가영(41·하나카드)은 ‘역대 최초’라 수식어 자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다. 그는 당구라는 종목의 슈퍼스타이자 아이콘이다. 포켓볼에서 이미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데 이어 이제 3쿠션에서도 남들이 범접할 수 없는 놀라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김가영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LPBA 에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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