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실전에서 감각 조절 완벽한 1안타+3출루 기록’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이 더블A 경기에서 3출루 경기를 펼쳤다. 최지만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보위 베이삭스와의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전 첫 경기에서 2루타를 친 후 3일 만에 안타를 때려냈으며, 네 번째 타석에서는 중전 안타로 출루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부상으로 인해 재활에 전념해 왔지만,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빅리그 콜업을 준비하고 있다. 팀도 최지만의 공헌으로 8-4로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