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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어효인, 20억 빚 갚는 중 한숨…”외식비로만 60만 원” (한이결)[종합]

‘최준석♥’ 어효인, 20억 빚 갚는 중 한숨…”외식비로만 60만 원” (한이결)[종합]



‘최준석♥’ 어효인, 20억 빚 갚는 중 한숨…”외식비로만 60만 원” (한이결)[종합]


‘최준석♥’ 어효인, 20억 빚 갚는 중 한숨…”외식비로만 60만 원” (한이결)[종합]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전 프로야구 선수 최준석의 아내 어효인이 생활비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는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소통 오류 및 단절로 인한 갈등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어효인은 최준석이 주말에 출근한 뒤 홀로 카드 지출 내역을 정리했다. 그는 “일종의 가계부다. 경제적으로 좀 힘들어지면서 돈에 구애 받게 되니까 그때부터 정리하고 있다”며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

어효인은 최준석이 20억 사기를 당한 뒤 여전히 빚 변제 중인 상황. 예산 이상으로 지출이 큰 외식비에 수심이 깊어져 한숨을 쉬었다. 

결국 어효인은 두 아이들에 “간식 사는 것도 줄여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조금의 불만도 없이 수긍하는 성숙한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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