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목표는…” 한국 양궁대표팀, 이유 있는 출사표 던졌다
파리 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두고 세계 최강 한국 양궁 대표팀이 16일 현지로 떠났다. 한국 양궁은 금메달 5개 가운데 최소 3개를 목표로 잡았다. 하지만 최종 목표는 전 종목 석권이다.
금빛 다짐하는 양궁대표팀.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정훈영, 임시현, 남수현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7.16/뉴스1
한국 양궁은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전 종목 석권 신화를 썼다. 혼성전이 추가된 3년 전 도쿄에서는 금메달 5개 중 남자 개인전을 제외한 4개를 가져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5개 중 최소 3개 획득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홍승진 감독은 “지금 컨디션은 전부 다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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