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신’ 마테이코 “내 장점은 높이·블로킹…적응도 문제없어”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최장신 선수 마르타 마테이코. 사진=KOV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나는 정말 크다. 블로킹에 자신 있다”
V리그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최장신 마르타 마테이코(25·폴란드·198㎝)가 한국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마테이코는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NAS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첫날 평가전에서 여러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오른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마테이코는 이번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선수 중 최장신이다. 마테이코는 “블로킹이 내 장점이다. 전위에서 빠른 공을 공격하는 것도 많이 경험했다”며 “몸 상태는 아주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