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합류하니 외인 에이스 이탈…플럿코,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번주 등판 불가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감기 몸살 증세로 로테이션을 소화하지 못한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염경엽 LG 감독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0차전에 앞서 플럿코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원래대로라면 플럿코는 지난달 30일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야 했으나 감기 몸살 및 고열 증세로 경기장에 나오지 못했다. 엔트리에서 말소되진 않았지만, 이번주 내로 마운드에 오르는 건 불가능하다.
그나마 최원태의 합류로 큰 공백이 발생하진 않았다. 올 시즌 선발 경험이 있는 이정용과 이지강이 플럿코의 공백을 메운다. 2일과 3일 키움전에서는 각각 이정용과 케이시 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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