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피한 롯데, ‘등근육 경직’ 김원중 이상 無…13일 한화전은 휴식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다행히 큰 부상을 피해 갔다. 일단 하루 더 휴식을 취하면서 완전 회복에 전념한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6차전에 앞서 “김원중은 아직 등에 타이트한 느낌이 남아 있지만 다행히 검사 결과 파열 등 부상은 없는 상태로 확인 됐다”며 “지난 11일 삼성전 피칭 중 교체됐을 때보다는 좋아졌다”고 말했다.
김원중은 지난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팀이 2-3으로 뒤진 8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피렐라-강민호-오재일로 이어지는 삼성의 중심 타선을 삼자범퇴로 막고 좋은 컨디션을 과시했다.
롯데 벤치는 타선이 9회초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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