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7억…” ‘바이에른 뮌헨’ 가는 김민재, 의외로 ‘잭팟’ 터진 구단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공식 입단한 가운데 전북과 수원공고가 ‘연대기여금’제도로 거금을 받게 됐다.
이하 바이에른 뮌헨 공식 SNS에 올라온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8일 공식 SNS에 김민재 입단 소식을 알렸다. 김민재 계약 기간은 5년으로 등번호는 3번이다.
구체적인 이적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보도에 따르면 그의 바이아웃 금액으로 추정되는 5000만 유로(약 710억 원)에서 7000만 유로(약 1007억 원) 사이가 유력하다.
김민재의 뮌헨 이적으로 친정팀인 전북과 모교인 연세대학교 또한 연대기여금을 받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2010년 선수가 이적료를 발생시키며 팀을 옮길 때마다 5%를 선수 성장에 기여한 팀에 분배하는 ‘연대기여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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