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247억원 계약 맺을 것”…오타니 쟁탈전 철수한 NYM, 이제 日 에이스로 시선 옮긴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2023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당시의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올해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불리는 오타니 쇼헤이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까. 일단 뉴욕 메츠는 오타니 영입전에서 철수, 야마모토에 모든 것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2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가 ‘이도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영입에 깊이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억만장자’ 스티브 코헨이 구단주로 자리매김한 이후 메츠는 매년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팀으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해 오프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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