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을 던진다’ 105.5마일 조이스, 2025 최고 마무리?
벤 조이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역대 최고 구속 경신이 기대되고 있는 벤 조이스(25, LA 에인절스)가 구원투수로는 유일하게 2025시즌 급성장할 수 있는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2025시즌 기량이 급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엘리 데 라 크루즈, 잭슨 메릴, 제임스 우드, 맥켄지 고어, 타지 브래들리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마지막에는 조이스가 자리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어슬레틱스 구단의 히트 상품인 메이슨 밀러의 예를 들었다. 100마일이 넘는 패스트볼로 메이저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가 됐다는 것.
벤 조이스-로건 오하피. 사진=게티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