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규제 완화한 이스라엘, 민간인 총기 면허 신청 12만 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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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공격 이후 이스라엘 정부는 이스라엘 시민들의 총기 면허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
지난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 1400명 이상이 숨진 사건 이후 이스라엘 시민의 총기 면허 신청 건수가 12만 건을 넘어섰다.
합법적으로 총기를 취득하려는 움직임이 이스라엘 전역에서 확인되고 있다. 사격장은 사격 실력을 키우려는 이스라엘 사람들로 전례 없이 붐비고 있다. 총기 판매점 밖에는 처음으로 무기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긴 줄을 이뤘다.
이스라엘 정부가 총기 규제 완화를 발표한 이후, 범죄 기록이나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 적격 대상자는 일주일 이내에 총기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이 소유 가능한 탄환도 최대 50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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