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이 친구 목 졸랐다”..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사업장 리뷰에 음식물 테러까지 당하더니 결국..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가해 학부모 중 한 명이 운영하는 사업장이 프랜차이즈 본사로부터 영업 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사업장 리뷰 테러 당하더니 결국 영업 중단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23년 9월 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대전 교사 사망 사건 관련 가해 학부모들이 운영하는 사업장 김밥집과 미용실의 상호명, 주소 등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네티즌들은 두 사업장의 온라인 후기 별점을 1점으로 남기는 등 리뷰 테러를 했으며, 불매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지난 8일 밤에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가해 학부모의 김밥집에는 계란과 밀가루, 케첩을 뿌리는 ‘음식물 테러’가 발생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