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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비상’ 두산 불펜 에이스 최지강 어깨 통증 이탈+LG·KT 상무 전역자 합류…10개 구단, 후반기 첫 휴식일 엔트리 변동은?

‘초비상’ 두산 불펜 에이스 최지강 어깨 통증 이탈+LG·KT 상무 전역자 합류…10개 구단, 후반기 첫 휴식일 엔트리 변동은?



‘초비상’ 두산 불펜 에이스 최지강 어깨 통증 이탈+LG·KT 상무 전역자 합류…10개 구단, 후반기 첫 휴식일 엔트리 변동은?


‘초비상’ 두산 불펜 에이스 최지강 어깨 통증 이탈+LG·KT 상무 전역자 합류…10개 구단, 후반기 첫 휴식일 엔트리 변동은?



(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 지난 9일 시작한 2024시즌 후반기. 10개 구단은 후반기 첫 휴식일 어떤 변화를 가져갔을까.

KBO는 야구가 없는 15일 10개 구단 엔트리 변동을 알렸다. 이중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KT 위즈가 1군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두산은 불펜에서 큰 몫을 해냈던 최지강이 어깨 통증으로 말소됐다. 최지강은 올해 45경기 3승 1패 13홀드 1세이브 41⅓이닝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 중이다. 팀 내 홀드 1위, 리그 공동 6위를 기록해 다방면으로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잠시 쉬어가게 됐다.

두산 관계자는 “최지강은 어깨 통증으로 1군 말소됐다. 정확한 복귀 시점은 상태를 지켜본 뒤 알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LG는 내야수 김대원과 김성진, 투수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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