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깨끗이 못해..?” 구치소 내 20대 수감자가 50대 수감자 폭행해 숨져… ‘판결결과’ 이렇게 나왔다

“청소 깨끗이 못해..?” 구치소 내 20대 수감자가 50대 수감자 폭행해 숨져… ‘판결결과’ 이렇게 나왔다 [ bing Image Creator ]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재판장 박선준)는 지난해 5월 15일 오전에 수원구치소에서 50대 수감자 B씨를 무자비하게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수감자 A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이 사건은 처음에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A씨가 가족들을 협박하고 다른 수감자까지 폭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샀다.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나온 후에도 ‘처벌이 충분한가’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원심과 항소심의 판결은 동일했으나, 사회에서는 이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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