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을야구 “떨리지 않았다”는 신민혁, 공격적 투구로 SSG 눌렀다 [준PO]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지수 기자) NC 다이노스 우완 영건 신민혁이 생애 처음으로 오른 포스트시즌 마운드에서 ‘빅게임 피처’로 거듭났다. 기대 이상의 쾌투로 팀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줬다.
NC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 1차전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NC는 지난 19일 안방 창원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14-9로 꺾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역대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무려 87.5%(28/32)에 달한다.
NC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의 일등공신은 선발투수로 나섰던 신민혁이었다. 5⅔이닝 4피안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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