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옥씨부인전’ 임지연, 신분 속이고 새 삶…4.7% 출발 [TV종합]
사진 제공: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영상 캡처
노비 임지연의 처절한 생존기가 서막을 열었다.
지난 11월 30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에서는 주인댁의 지독한 학대와 핍박에 시달리던 노비에서 귀하디귀한 양반댁 아씨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 구덕이(임지연 분)의 기구한 인생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에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7%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 김낙수(이서환 분) 부녀의 모진 하대에도 언젠가 아빠 개죽이(이상희 분)와 도망쳐 살겠다는 희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구덕이의 삶이 그려졌다. 과거 병든 엄마를 산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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