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손캡도 이런 실수를…”미키 판 더 페…판 더 펜이라고? 와우!”
사진=토크 스포츠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캡틴 손흥민도 실수할 수 있기 마련이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 동료 미키 판 더 펜을 잘못 부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북런던 더비 아스널전 무승부 이후 기자와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다”라며 인터뷰 당시 있었던 일화를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이 ‘우린 미키 판 더 페(van de ve)을 말하고 있다’라고 말하자 기자는 ‘그렇다. 그 사람을 어떻게 발음하나?’라고 되물었다. 기자가 ‘판 더 펜(van de ven)은 N을 발음한다’라고 말하자 손흥민은 ‘판 더 펜. 와우’라고 답했다”라고 설명했다.
올여름 토트넘은 전 포지션을 보강했다. 위고 요리스 대체자로 굴리엘모 비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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