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 vs 천적”… SK렌터카-하이원리조트-NH농협카드, 운명 걸린 ‘진검승부’ 벌인다
SK렌터카와 NH농협카드, 하이원리조트의 운명이 2라운드 7일 차에 갈림길에 서게 됐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앤스포츠=성지안 기자] 1위 SK렌터카와 2위 하이원리조트, 3위 NH농협카드가 2라운드 운명의 갈림길에 섰다. 프로당구(PBA) 팀리그 2라운드가 대회 7일 차에 우승트로피의 향방이 가려질 전망이다.
8연승과 2라운드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SK렌터카와 이에 맞서는 ‘환골탈태’ 하이원리조트의 승부가 벌어지, 두 팀을 추격하고 있는 NH농협카드는 막판 추격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경기를 치르게 됐다.
지난 시즌에 14연승을 대기록을 작성하며 팀리그를 독주하던 NH농협카드의 ‘천적’으로 등장했던 SK렌터카는 사상 최초 라운드 연속 우승을 앞두고 있고, 이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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