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강동원 “이번엔 가짜 퇴마사…유튜브 보며 연구했죠”
배우 강동원이 2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천박사 퇴마 연구소’로 다시 한번 퇴마 나서는 강동원
“퇴마 영화인데 경쾌하고 액션 많아 신선
사기꾼 역할, 액션 수위 조절에 신경 써
제가 맞는 걸 보고 싶으면 극장에 오세요”
배우 강동원(42)이 다시 한번 ‘퇴마’에 나선다.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귀신을 쫓아내는 사제를 연기했다면 9월 추석 시즌 개봉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제작 외유내강)에서는 가짜 퇴마사로 변신한다.
‘코믹 액션 미스터리 오컬트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