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의 편향성…비영어권 사용자가 소외되는 3가지 측면
Getty Images
실리콘밸리의 AI 시스템을 비영어권 제품에 사용하는 사업체들은 불이익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시스템의 영어 편향으로 인해 전 세계 비영어권 사용자가 소외된다고 경고한다.
챗GPT나 구글의 ‘바드’와 같은 생성형 AI 솔루션은 수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기술·사업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지만, 더 많은 사람에게 불이익을 줄 가능성도 있다.
최근 많은 국가에서 정부 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자국어용 AI를 출시·구축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뛰어들었다. 인도네시아어·일본어·중국어·한국어 및 여러 인도 언어가 포함된다.
하지만 과연 이런 언어의 AI 모델이 실리콘밸리의 AI 봇과 경쟁하거나 대체재가 될 수 있을까?
비영어권 사용자가 생성형 AI의 물결에서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