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계속 나가야 돼” 강조한 셀틱 감독…그럴수록 멀어지는 토트넘행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훗스퍼와 연결되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럴수록 토트넘과는 멀어지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됐다. 스코틀랜드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의 1옵션으로 떠올랐다. 아르네 슬롯 감독과 가까웠던 토트넘은 그가 페예노르트와 재계약을 맺은 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1옵션으로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 국적으로 호주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호주 연령별 대표팀을 맡으며 경험을 쌓았고 브리즈번 로어, 멜버른 빅토리에 이어 2013년 호주 A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호주 대표팀을 떠난 뒤엔 요코하마 마리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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