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추석연휴 시립 봉안당 연장 운영…참배객 편의 제공
상복공원 봉안당[창원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추석 연휴 시립 봉안당을 2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복공원 봉안당, 마산영생원, 진해천자원은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창원시는 연휴 동안 참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운영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야외 공동제례단을 설치·운영하는 대신 봉안당 내부 음식물 반입은 금지한다.
이밖에 사설 공원묘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서는 임시 주차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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