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우승에 1승 남긴 덴버, 안방에서 축배 들까? [NBA 파이널 프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덴버 너기츠가 창단 첫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2022~2023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7전4선승제) 4차전까지 3승1패로 앞서있다. 13일(한국시간) 안방인 볼아레나에서 벌어질 5차전을 잡으면 영광을 누릴 수 있다.
덴버는 올 시즌 정규리그 서부콘퍼런스 1위(53승29패)를 차지한 뒤 플레이오프(PO)에서도 압도적 전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센터 니콜라 요키치(27·211㎝)는 올 시즌 PO에서만 10차례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는 엄청난 활약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올 시즌 PO 19경기에서 작성한 30.1점·13.3리바운드·9.8어시스트의 평균기록도 트리플-더블급이다.
마이애미는 8번 시드로는 역대 2번째로 파이널에 올라 첫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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