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6th] 정보석 씨,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 (인터뷰)[MZ야 놀자⑤]
우후죽순 생겨나는 밈과 K-콘텐츠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유행… 그럼에도 우리에겐 굳이 찾아듣는 옛날 명곡, 밥 먹을 때마다 찾게 되는 과거의 드라마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요즘 친구들은 뭐 좋아하냐고요? 엑스포츠뉴스 창간 16주년을 맞아 MZ기자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편집자주]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세경 씨, 그렇게 안 봤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혹시 이 대사, 모르는 MZ 없죠?
OTT·유튜브시대 이전에는 ‘지상파의 시대’가 있었죠. 학교가 끝나면 피아노나 태권도 학원, 문방구,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다 해가 질 때쯤 집으로 들어가 온 가족이 둘러앉아 TV를 시청하던 그때 그 시절.
그때의 명작들은 각종 SNS, 유튜브에 돌아다니며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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