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위키’ 이찬원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장 애착갔는데…” 속마음 고백

/KBS2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이찬원이 종영을 앞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될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2018년부터 이어온 긴 역사의 마침표를 찍으며 그동안 푼 약 2000여 개의 문제들 중 역대급 기상천외한 기출문제들로 문제아들 대 제작진의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

‘옥문아’에서 황금막내이자 ‘찬파고’, ‘찬또위키’로 활약한 이찬원은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이찬원은 “제가 했던 고정 프로그램이 30개 정도가 되는데 그중 가장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다. 새로운 분들도 많이 뵙고, 문제를 맞히고 내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었다”라고 말한다. 이에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