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홀로 10년…드디어 후계자가 떴다
서민규가 2일(현지시각)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 서민규는 쇼트프로그램 80.58점과 프리 150.17점을 받아 합계 230.75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6세’ 피겨 서민규, 한국남자 최초 주니어세계선수권 금메달
트리플 악셀 등 기술력 수직 향상
나이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 일품
총점, 시니어세계선수권 18위 수준
전문가들 “시니어무대서도 경쟁력”
한국 남자 선수가 사상 최초로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피겨역사를 새로 썼다. 주인공은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샛별 서민규(16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