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피겨여왕’ 신지아, 압도적 차이로 주니어GP 금메달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아. 사진=올댓스포츠
사진=ISU 공식 SN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차세대 피겨여왕’을 꿈꾸는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에이스 신지아(영동중)가 2023~24시즌 첫 출전한 국제대회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아는 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42점, 예술점수(PCS) 61.53점을 합쳐 합계 130.95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0.38점으로 1위에 올랐던 신지아는 총점 201.33점을 기록,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섰다.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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