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vs 클린스만 vs 홀란드’ 독일 분데스 역대 최고의 공격수 투표한다
클린스만 감독과 차범근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차범근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한국 축구 레전드 차범근(70) 전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다시 거론된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22일(현지시간) 출범 60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후보 25명을 공개했다.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위르겐 클린스만 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등 내로라하는 월드클래스 공격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분데스리가는 “지난 60년 동안 전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들이 독일 무대를 빛냈다. 당신은 누구를 보며 감동을 받았는가?”라며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는 분데스리가 출범 60주년 기념 이벤트이며, 9월 말까지 진행된다.
최고의 공격수 후보에 차범근, 클린스만 외에 게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