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3년·벌금 3천만원” 임영웅 암표 500만원? 처벌 규정 강화한다
임영웅, 아이유, 나훈아 등 인기가수 콘서트 뿐만 아니라 인기 스포츠 경기의 입장권에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암표’ 판매 행위가 날이 갈 수록 기승을 부리자 결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칼을 빼 들기로 했다.
14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연 및 스포츠 분야 암표 근절에 나서기로 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을 마련하는 등 정책적인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암표를 판매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처벌 수위를 상향 조정, 범죄수익을 몰수 및 추징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현재 운영중인 ‘온라인 암표신고’ 정확한 좌석번호 있어야
사진=픽사베이(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문체부는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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