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이 극찬한 ‘06년생’ 정현…“나도 놀랄 만큼 자신 있게 공격하더라” [IS 부천]
정현(왼쪽)과 진안. 사진=WKBL
진안(부천 하나은행)이 후배 정현에게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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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3일 오후 4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2024~25 여자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맞대결에서 70-56으로 이겼다.
2연승의 일등 공신은 진안이었다. 이날 진안은 34분 54초를 소화하며 21점 12리바운드를 기록, 코트를 장악했다.
경기 후 진안은 “오늘 경기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긴 것 같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김정은, 김시온, 박소희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걱정이 커졌다. 하지만 2004년생 고서연, 2006년생 정현 등이 제 몫을 톡톡히 하며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정현은 15분 8초간 코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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