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파’ 톰 크루즈 … 7월 ‘미션 임파서블7’으로 11번째 내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으로 올 여름 11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의 수입 및 배급사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톰 크루즈가 지난 2022년 ‘탑건: 매버릭’ 내한 당시 2023년에도 한국을 방문하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다”고 알렸다.

미션 임파서블7은 톰 크루즈를 필두로 주요 배우들과 함께 올여름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확정했다. 톰 크루즈는 최초 내한 작품이었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