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도서에 “시험처럼 느껴지는 하루의 끝에서” 추천사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지드래곤(GD, 권지용)의 마약 관련 도서에 남긴 추천사가 화제다.
지난 25일, 지드래곤이 ‘청소년 마약’에 대해 다룬 도서 출간에 직접 추천사를 남긴 사실이 밝혀졌다.
지드래곤은 “편견은 치유와 변화의 길을 막아선다.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려면, 법과 징벌이 아닌 예방과 교육을 통한 긍정으로 시작되어야 한다”며 마약 관련 교육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마약의 위험성에 깊이 공감하며 치유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나는 음악으로 예방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 이 책 역시 널리 퍼져 시험처럼 느껴지는 하루의 끝에서 스스로 본인을 의심하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추천사 밑에는 ‘권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