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소식] 에코프로 “배터리 재활용, 2027년까지 2배 확대”/외국인 15일 연속 ‘팔자’/배당주 몰리는 서학개미/삼성전자 반도체, 내년 상반기 ‘흑자전환’ 전망 등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 배터리 소재 기업 에코프로의 배터리 재활용 사업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양극소재라인 및 배터리 셀 공장에서 나오는 폐배터리 재활용에 이어 자동차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까지 확대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최근 기아, 현대글로비스, 에바사이클, 경북도청, 경북테크노파크와 ‘배터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얼라이언스(Alliance) 구축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리사이클 영역을 전기차 폐배터리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에코프로
에코프로는 갈수록 커지는 전기차 시장과 동반 성장할 글로벌 배터리 리사이클 시장을 에코프로만의 앞선 기술력으로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에코프로는 지금까지 배터리 양극소재 제조과정에서 나오는 스크랩, 배터리 셀 제조회사에서 공급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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