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줬다 뺏는 게 어딨어” 이영지, 일론 머스크 언팔…무슨 일?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래퍼 이영지가 이해되지 않는 SNS 정책에 분노했다.
지난 6일 이영지는 “일론 머스크 언팔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일론 머스크는 SNS 중 하나인 트위터를 인수한 기업인이다.
지난해 11월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는 해당 이용자가 공인임을 인증하는 ‘파란 딱지’를 유료화했다. 이로써 기존에 ‘파란 딱지’를 가지고 있던 공인들도 돈을 내고 구매해야 했고, 공인이 아니더라도 돈을 낸다면 누구나 ‘파란 딱지’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지난 5일, 이영지는 “아무리 내가 누가봐도 사칭계정 같은 인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공식계정인데 파란 딱지 뺏어가면 안 되지. 애초부터 주질 말던가 줬다 뺏는 게 어딨습니까”라며 공식 마크인 ‘파란 딱지’를 잃은 것에 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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