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는 ‘째깍거리는 시한폭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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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도 중국 경제는 느린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다
성장 속도 둔화, 기록적인 청년 실업률, 낮은 외국인 투자, 수출 및 통화 약세, 부동산 위기 등 지난 6개월간 중국 경제는 각종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세계 2위 경제대국 중국의 현재 상황이 “째깍거리는 시한폭탄”이라고 표현하며 중국 내 불만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 경제는 강한 회복력과 엄청난 잠재력, 큰 활력”을 지니고 있다며 맞서고 있다.
그렇다면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중 누구의 말이 옳을까. 대부분 그렇듯 현실은 아마도 그사이 어딘가에 존재할 것이다.
중국의 경제는 곧 침몰할 만큼 아슬아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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