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조용한 상처: ‘우한 봉쇄’ 5년 … 그 이후 이야기
Feature China/Future Publishing via Getty Images
‘중국의 시카고’로 알려진 도시 우한에 지난 2020년 내려진 도시 봉쇄령으로 인해 1100만 명이 자가 격리되었으며, 중국 내 육상 교통이 중단되었다
중국의 사회복지사이자 시민운동가인 궈징(34)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시민들이 이차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으나, 여전히 (사회에서는) 이들이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그래서 많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2020년 1월 23일, 중국 후베이성에 자리한 대도시 우한에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봉쇄령이 내려졌다.. 궈를 포함해 이곳 주민 1100만 명은 외출이 제한되며 자가 격리되었다.
궈는 자영업자들이 몰락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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