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뻔”…’14세 총기 난사’ 현장서 한국 BJ 혼비백산 생방송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태국 방콕의 유명 쇼핑몰에서 14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장에 있던 한국 BJ가 혼비백산 빠져나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1인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 바비지니는 지난 3일 ‘실제상황 방콕 쇼핑몰에서 총기 사건 죽을 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아프리카TV 바비지니 영상 캡처
실시간으로 방송된 이 영상에서 바비지니는 방콕 시내 시암 파라곤 쇼핑몰의 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다 사람들의 비명을 듣자마자 깜짝 놀란다. 바로 자리를 박차고 나온 바비지니는 “뭐야”라며 사람들과 함께 뛰기 시작했다.
“왜? 왜? 총인가 봐”라고 외치며 쇼핑몰을 빠져나온 그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