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일제 근무로 더 행복해졌을까?
Laura Etchells
로라 에첼스는 근무일 단축으로 자신의 업무 생산성이 향상되었다고 말한다
로라 에첼스도 다른 풀타임 노동자들처럼 기존 근무 형태(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근무)보다 좀 더 유연한 근무 형태를 바라왔다.
웨스트 요크셔 햅든 브리지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인 로라는 출판 회사에서 풀타임으로 일한다. 현재는 주 4일제 근무를 하고 있다.
그는 (기존 방식보다) 매주 금요일에 하루를 더 쉬게 되면서, 육아 비용은 한 달에 약 350파운드 정도 줄었고 업무 생산성은 올라갔다고 말했다.
“일일 근무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에 더욱 몰두할 수 있게 됐다”는 그는 만약 직장을 옮기게 된다면 근무일 단축이 “필수” 조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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