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 등판 피했고→”볼끝 제일 좋다”…윤영철, 휴식 없이 로테이션 돈다
(엑스포츠뉴스 광주, 박윤서 기자) KIA 타이거즈의 슈퍼루키 윤영철(19)이 휴식 없이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다.
윤영철은 지난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치며 팀 7-6 승리에 공헌했다.
17일 경기를 앞두고 김종국 KIA 감독은 “다음주는 일주일에 두 번 (선발로) 들어가는 순서다. 로테이션을 걸러서 투구수와 이닝을 조절해 줄 생각이다”라며 윤영철의 휴식을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전날 대구 KIA-삼성전이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며 KIA는 계획을 수정했다. 19일 광주 키움전을 앞두고 만난 김종국 KIA 감독은 “(윤)영철이가 컨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