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공격수의 이상적 파트너”…황희찬, 울버햄튼 떠나 에메리 품으로?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황희찬을 부르고 있다.
황희찬이 울버햄튼을 떠날 거란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 울버햄튼 재정 상황과 관련이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최근에 울버햄튼이 재정적 페어플레이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이번주 울버햄튼 보드진과 로페테기 감독은 대화를 나눌 것이다. 울버햄튼은 로페테기 감독과 약속한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오히려 주요 자원을 매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로페테기 감독은 최근 제프 시 회장과의 만남에서 이전에 몰랐던 재정적 페어플레이 문제를 알았다. EPL 규정상 3년 동안 누적 손실은 1억 500만 파운드(약 1,719억 원)여야 하는데 울버햄튼은 4,610만 파운드(약 754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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