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8100억 원’ 전 재산 기부… “내게 필요한 건 쌀밥 두 그릇 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1
홍콩 배우 주윤발이 ‘8100억 원’ 전 재산 기부 질문에 “내게 필요한 건 쌀밥 두 그릇 뿐”이라는 명언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주윤발은”내가 한 것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매니저인 아내가 했다. 정확히 얼마인지도 모른다. 지금은 용돈 받고 생활”한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콩에서도 버스‧지하철을 이용하고 직접 시장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화제인데 정작 본인은 “다들 슈퍼스타라는데 지극히 보통의 일반인”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윤발은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신작 영화 ‘원 모어 찬스’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기부? 아내가 한 것… 지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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