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불편한 마음 가지고 연기할 수밖에 없었던 영화 (+실화)
배우 주원이 실화 바탕 영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소방관’ 주원 캐릭터 포스터 / ㈜바이포엠스튜디오
2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곽경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장영남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소방관’은 2001년 3월 4일 새벽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실화 바탕 영화다. ‘친구'(2001) ‘극비수사'(2015)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날 주원은 “실화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보니까 촬영장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했지만, 아무래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마음을 갖고 연기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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